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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직접 고른 고품격 웨딩드레스 스포사벨라

[참 좋은 시절] 김희선,직접 고른 고품격 웨딩드레스 자태! http://www.newskorea.info/news/articleView.html?idxno=38794 … 3천만원대의 오뜨꾸뛰르 스포사벨라 웨딩드레스를 입은 탤런트 김희선씨의 여신같은 모습

참 좋은 시절’ 김희선이 ‘국민 첫사랑’의 급이 다른 ‘웨딩드레스’ 자태로 시선을 고정시키고 있다.

김희선은 오는 21일 방송될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제작 삼화 네트웍스) 35회 분에서 순백색 웨딩드레스로 설렘 가득한 새신부의 자태를 담아낸다. 극중 장소심(윤여정)에게 강동석(이서진)과의 결혼을 온전히 허락받은 차해원(김희선)이 본격적으로 결혼 준비에 나서게 되는 것. 청순함이 물씬 느껴지는 웨딩드레스를 차려입고 얼굴을 붉히고 있는 해원의 다소곳한 모습이 안방극장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 김희선의 ‘웨딩드레스’신은 지난 17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한 웨딩숍에서 촬영됐다. 이날 촬영 분은 차해주(진경), 이명순(노경주)과 함께 드레스 숍을 찾은 해원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거울 앞에 선 채 예비신부의 떨림을 표출하는 장면. 고운 드레스에 기다란 베일을 쓰고 등장한 김희선은 자체 발광하는 미모로 좌중을 압도했다. 반사판 없이도 빛나는 김희선의 아우라에 한 스태프는 “급이 다른 청아함이다”라고 감탄하기도 했다는 귀띔. 무엇보다 이날 김희선이 입은 드레스는 오트 쿠튀르 디자이너 브랜드 ‘스포사벨라’의 웨딩드레스로 가격 또한 약 3천만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팔 부분과 가슴, 어깨라인 등 의상 전반에 백금과 다이아몬드가 수놓아진 드레스로, 김희선이 가지고 있는 우아함을 배가시키고 있다는 평가. 또한 하얀 드레스 위에 반짝이는 은빛 장식들이 맑고 순수한 느낌을 연출, 극중 한남자만을 뜨겁게 사랑하는 차해원의 순애보와 딱 맞는 웨딩드레스라는 반응이다. 특히 이 드레스는 해원 캐릭터에 어울리는 웨딩드레스를 찾기 위해 고민에 빠졌던 김희선이 직접 여러벌의 웨딩드레스를 입어본 후 선택한 것. 김희선은 자신이 고른 웨딩드레스가 흡족한 듯 활기찬 미소를 내보여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들떠있는 김희선을 지켜보던 관계자 역시 “너무 예쁘다. 몸매가 늘씬해서 뭘 입어도 예쁘다”, “김희선을 위해 제작된 것 같다” 등의 찬사를 줄지어 내놓았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극초반 ‘억척녀’로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선보여온 김희선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원조 여신’다운 면모를 선보이며 현장을 사로잡았다”며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희선의 모습을 시작으로 본격화될 ‘첫사랑 커플’의 아기자기한 결혼 초읽기에 많은 애정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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