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2000만원짜리 스포사벨라 웨딩드레스 입고 무결점 몸매 과시 '완벽 비율'
- 경진 이
- 2012년 12월 2일
- 1분 분량
배우 엄지원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무결점 몸매를 과시했다. 오는 29일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MBN '사랑도 돈이 되나요'(극본 도현정, 연출 한철수) 18회에서는 다란(엄지원 분)이 인탁(연정훈 분)의 프로포즈를 받아들인 후 웨딩드레스를 가봉하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엄지원은 튜브톱 웨딩드레스를 입고 이기적인 쇄골라인과 목선을 과시하며 눈길을 끌 예정이다.

지난 23일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엄지원이 등장하자 함께 촬영하던 스태프들이 모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발랄한 드레스가 경쾌하고 사랑스러운 성격을 가진 다란과 잘 맞아떨어져 최고의 비쥬얼을 자랑했다는 평이다. 또한 웨딩드레스를 입은 엄지원의 무결점 황금비율 몸매도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엄지원 드레스'라고 불리는 이 웨딩드레스는 이태리에서 직수입된 제품으로 가격이 2000만원을 호가하는 고급 드레스라 더욱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엄지원 드레스'를 선택한 스포사벨라 오윤주 부원장은 "이 드레스는 여성 신체 비율에 꼭 맞게 디자인했기 때문에 몸매가 조금만 나빠도 어울리지 않는 제품인데 어깨, 가슴, 목의 비율이 완벽한 엄지원이 입어 더욱 돋보이는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종영까지 4회 분을 남겨두고 있는 '사랑도 돈이 되나요'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혜진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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